진욱 기자
-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속적인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이번 주에는 그 흐름이 가라앉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가 이번 주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이더리움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유출액이 지난 3거래일 대비 약 40% 감소한 98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된 후 지속적인 순유출을 쏟아내고 있는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30일 매즈에버하트 분석가는 X(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여태까지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이번주에는 그 흐름이 가라앉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매즈에버하트 분석가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신탁(GBTC)의 경우 11거래일 만에 순유출 흐름이 전환된 바 있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출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도 이번주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더리움 가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날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983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 3거래일의 순유출액 대비 약 40%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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