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와이즈가 0.2% 수수료 면제로 거래량 측면에서 블랙록을 한때 앞질렀다고 밝혔다.
- 블랙록이 전체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 AUM의 5.59% 점유율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 현물 ETF 시장에서 수수료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들의 수수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난센 데이터를 인용해 "9개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들의 수수료 경쟁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1위인 블랙록도 이더리움 시장에서는 비트와이즈에게 추격을 허용했다"라고 보도했다.
비트와이즈는 7월 30일 출시 이후 사용자 유입 증대를 위해 0.2% 수수료를 면제하면서 거래량 측면에서 잠시 블랙록을 앞질렀으나, 31일 기준 블랙록은 전체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 AUM의 5.59%의 점유율을 회복하며 제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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