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창립자 데이비드 마커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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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 페이스북이 지원하는 리브라의 창립자 데이비드 마커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 더블록 보도에 의하면 데이비드 마커스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정치적 입장을 180도 전환했다고 전했다.
- 과거 민주당을 지지했으나, 현재는 민주당이 정부의 권력과 통제를 더 중요시한다고 느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데이비드 마커스 X
페이스북이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Libra)의 창립자 데이비드 마커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마커스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나의 정치적 입장을 180도 전환했다. 과거 나는 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 믿었지만, 경험상 민주당은 정부의 권력과 통제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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