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 향후 수수료 부과 가능성 암시…수익화 전략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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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 폴리마켓이 추후 수익화 전략의 일환으로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암시했다고 밝혔다.
- 현재 마켓플레이스 확장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향후 수익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미국 대선과 같은 글로벌 이벤트 베팅에 대한 관심 증가로 플랫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이 향후 수수료 부과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셰인 코플런 폴리마켓 CEO는 "현재 마켓플레이스 확장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지만, 추후 수익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폴리마켓은 사용자들이 가상자산을 사용해 실제 이벤트 결과에 베팅할 수 있는 분산형 예측 시장 플랫폼으로, 미국 대선 결과 등 각종 글로벌 이벤트 결과에 베팅할 수 있다. 최근 미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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