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은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확인되며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해 하락 마감했다고 전했다.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실업률이 4.3%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인 4.1%를 웃돈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 일각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시기를 실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뉴욕증시, 예상 웃돈 실업률에
나스닥 등 주요 지수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이틀째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확인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투매를 촉발시켰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1포인트(1.51%) 하락한 39,737.2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0.12포인트(1.84%) 밀린 5,346.56,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17.98포인트(2.43%) 떨어진 16,776.16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경기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투매를 경험했다. 전날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로 경기 위축 우려가 컸다. 이날엔 빠르게 식은 고용시장이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부추겼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4.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4.1%를 웃돈 것. 이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실업률 공개 이후 투자자들은 경기침체를 우려해 주식을 처분했다.
일각에선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식는 모습을 보이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실기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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