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베네수엘라 정부는 바이낸스와 소셜미디어 X(트위터) 접속을 차단했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의 베네수엘라 내 개인 간 거래는 지난 2017년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다고 밝혔다.
-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혼란과 관련된 차단 조치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베네수엘라에서 접속 차단 조치를 당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베네수엘라 국영 통신사업자 칸TV가 바이낸스 접속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에서 바이낸스의 개인 간 거래는 지난 2017년부터 법정 화폐인 볼리바르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급락하면서 베네수엘라 국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낸스는 이에 대해 "사용자들의 자금은 안전하며 최대한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차단은 베네수엘라 대선과 관련해 나온 조치로 분석된다. 베네수엘라 칸TV는 바이낸스와 함께 소셜미디어 X(트위터)로의 접속도 차단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8일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3선이 확정됐다. 이후 개표 부정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부정개표 논란을 정면 반박하면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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