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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템포는 'ABS2024'에 약 1만30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 장완안 타이페이 시의장은 이번 행사에서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재확인하는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비탈릭 부테린과 조셉 고든-래빗 등 주요 연사들이 블록체인 및 디지털 민주주의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사진=ABS2024 제공
블록템포(BlockTempo)는 'ABS2024'에 총 1만3000여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ABS2024는 블록템포가 주최한 블록체인 서밋으로, 지난 6~8일 타이페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장완안 타이페이 시의장의 개막 연설로 시작됐다. 장 시의장은 행사에서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재확인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이번 ABS에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립자, 배우 조셉 고든-래빗, 스티브 윤 톤 재단 회장 등의 연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플루러리티 서밋(Plurality Summit)에서는 비탈릭 부테린과 조셉 고든-래빗 등의 연사가 분산형 소셜 네트워크(SNS)와 디지털 민주주의의 개념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또 다른 세션에서는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과 도리스 왕 대만 회계연구개발재단(ARDF) 의장이 블록체인의 혁신과 규제의 균형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벤트는 톤 재단의 '디 오픈 서밋(The Open Summit)'이었다. 디 오픈 서밋은 톤 생태계의 최대 규모 행사로, 생태계 내 주요 프로젝트들의 발표와 톤X의 투자 유치 소식 등이 다뤄졌다.
조이 루오 블록템포 공동 창립자는 "ABS2024는 블록체인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였다"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둔 만큼 ABS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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