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가 최근 1gWei 미만 수준으로 하락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거래 및 스왑이 L2 솔루션으로 이동하면서 이더리움의 가스 수수료가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낮은 수수료는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감소한 지표일 수 있으며, 솔라나와 베이스 등으로의 투기 활동 이동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이더리움(ETH) 가스 수수료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는 급격히 하락해 최근 며칠간 1gWei 미만을 유지했다. 거래 및 스왑이 L2로 이동함에 따라 지난 2020년 이후로 보지 못했던 수수료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매체는 "낮은 수수료는 이더리움을 사용하는데 불편을 야기하지 않지만, 그만큼 관심이 낮아졌다는 지표일 수 있다"라며 "투기 활동과 DEX 거래가 솔라나, 베이스 등으로 옮겨간 것이 수수료 지표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해석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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