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와지르X 해커가 탈취한 650만달러 상당 이더리움(2600ETH)을 가상자산 믹서 토네이도캐시로 전송했다고 전했다.
- 7월 18일 와지르X는 다중서명지갑 익스플로잇으로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인출은 동결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와지르X 자금을 탈취한 해커가 650만달러 상당 이더리움(2600ETH)을 가상자산(암호화폐) 믹서 토네이도캐시로 전송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온체인 분석 플랫폼 펙실드 데이터를 인용해 "해킹 조직이 훔친 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2600ETH를 토네이도캐시로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와지르X는 지난 7월 18일 다중서명지갑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인출은 동결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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