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청산하며, 이번 주 비트코인 상승 랠리의 가능성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 헤이즈는 비트코인 숏 포지션 청산 후 약 3% 수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곧 미국 달러의 유동성 증가로 인해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현재 5만5034.4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향후 시장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숏 포지션(하락을 예상해 매도하는 전략)을 청산하며 이번주 상승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8일(현지시간) 아서 헤이즈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청산하고 3%의 수익을 냈는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에서 음식과 술집 비용을 내는 데 충분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미국 달러 유동성 증가로 인해 빠르면 다음주(9월 9일 시작 주)에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 6일 숏포지션을 잡고 이번 주말에 5만달러 선이 깨질 것이라며 경고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5만5034.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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