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가상자산 업계 도박 낙인 찍혀…3년 후엔 상황 달라질 것"
일반 뉴스
#시장전망
이영민 기자
- 가상자산 벤처 캐피털(VC)들이 이제 현실 세계에 적용될만한 솔루션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상자산 및 웹3 업계가 현재 도박이라는 낙인이 찍혀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들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 3년 후에는 가상자산 기업들이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주기영 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현재 상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주기영 대표는 자신의 엑스(트위터)에 "투자자들은 자금 경로를 만들고 기업가들은 그에 따라 세상을 형성한다. 크립토와 웹3 업계는 잘못된 투자로 인해 도박이라는 낙인이 찍혔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들이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이제 가상자산 벤처 캐피털(VC)들이 진짜 현실 세계에 적용될만한 솔루션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본다"라며 "3년 후에는 가상자산 기업들이 실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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