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2049 싱가포르, 전시 기회 매진…전 세계 2만명 모인다
- 토큰2049 싱가포르 행사가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2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번 행사의 전시 기회와 티켓이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연사로 맥스 베르스타펜, 이기 아젤리아, 브라이언 존슨, 리처드 텅, 아나톨리 야코벤코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웹3 및 블록체인 컨퍼런스 중 하나로 꼽히는 토큰2049(TOKEN2049)가 올해 싱가포르에서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2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두바이에서 열린 토큰2049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고, 싱가포르 행사도 이와 유사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전시 기회는 모두 매진됐으며, 행사 참석 티켓 역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이에 행사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 티켓을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서는 F1 챔피언인 맥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 그래미 후보 가수 이기 아젤리아(Iggy Azalea), 브라이언 존슨(Bryan Johnson) 블루프린트(BluePrint) 창립자, 리처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CEO),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Solana) 창립자 등이 주요 연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토큰2049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피스쿰(Alex Fiskum)은 "올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2만명의 참가자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고, 티켓도 빠르게 판매되고 있어 행사 전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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