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굴자들의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보유량 증가가 강세장의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 채굴자 보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수량은 각각 214만개, 118만개로 전고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최근 반등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반등세는 강세장이 임박했다는 해석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신호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사진=샌티멘트 엑스
가상자산(암호화폐) 강세장 신호로 해석되는 채굴자들의 보유량 증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가상자산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채굴자가 보유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2024년 상반기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번 반등은 강세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가 보유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214만개, 118만개다. 채굴자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전고점(4월 21일) 대비 4.3% 감소했으며, 이더리움은 전고점(6월 10일) 대비 4.5% 감소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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