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가상자산 분야에서 사기꾼이 만연해 있어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업계 리더들이 규제명확성을 요구하지만,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현재의 규제가 충분히 명확하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거래소는 SEC의 정해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출처=CNB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가상자산 분야에서 투자자들을 보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각)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야는 사기꾼이 만연한 분야"라며 "투자자를 계속해서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업계 리더들이 규제명확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규제는 충분히 명확하다며 "가상자산 거래소는 정해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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