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플랫폼에 가입한 기관 및 기업 투자자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며 규제 불확실성도 다소 해소됐다고 전했다.
- 규제 명확성이 메인스트림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플랫폼에 가입한 기관 및 기업 투자자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각) 리처드 텡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기관 및 기업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플랫폼 가입이 40% 증가했다"라며 "아직 많은 기관들이 실사를 진행 중이기에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며 규제 불확실성도 다소 해소됐다"라며 "규제 명확성이 메인스트림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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