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지갑에는 단순히 가상자산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장, 의료기록,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민감한 정보를 지갑에 연결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만, 앞으로 시스템이 더 안전해지면 이러한 우려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 2030년까지 가상자산 지갑은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가상자산 지갑이 2030년에는 ‘필수템’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제스 홀그레이브 리오운 최고경영자(CEO)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가상자산 지갑은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홀그레이브 CEO는 가상자산 지갑의 포용성을 높게 샀다. 그는 “가상자산 지갑에는 단순히 가상자산만 보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 졸업장, 의료기록,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물론 민감한 정보를 지갑에 연결하는 것이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다’면서도 “앞으로 시스템이 더 안전해지면 민감한 정보를 함부로 주고받는 것이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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