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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CEO "솔라나 기반 LSD 도입…생태계 성장 지원할 것" [Breakpoint 2024]
이수현 기자
- 바이비트가 솔라나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을 지원해 솔라나를 담보로 거래하며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벤 조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거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다중 마진 시스템을 도입해 여러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다양한 토큰으로 수익을 얻을 기회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벤 조우 바이비트 CEO,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 Liquid Staking Derivatives)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벤 조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솔라나의 연례 컨퍼런스인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Solana Breakpoint 2024)'에서 "바이비트는 솔라나 기반 LSD를 지원해, 사용자가 솔라나를 담보로 거래하며 동시에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사용자에 새로운 거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바이비트는 다중 마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다양한 토큰으로 수익을 얻을 기회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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