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파이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이체받아 온체인 보유 자산이 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 블록파이가 FTX 파산 직후인 2022년 11월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 지난 1월 블록파이가 13만 명 고객에게 약 5억 달러 규모의 1차 자금 반환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이 2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2억5000만달러 USDC를 이체 받아 온체인 보유 자산이 3억달러가 됐다"고 전했다.
앞서 블록파이는 FTX 파산 직후인 2022년 11월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으며, 지난 1월 13만 명 고객에 5억 달러 규모 1차 자금 반환을 마무리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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