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멜론은행이 가상자산 ETF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 뉴욕멜론은행은 은행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가상자산 상장지수상품(ETP)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 뉴욕멜론은행의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는 약 50조 달러 자산 운용이 목표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약 50조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BNY 측은 블룸버그에 보낸 성명을 통해 "대규모 가상자산 상장지수상품(ETP) 고객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라며 "이를 위해 은행 규제 당국과 협력해 왔으며, 이러한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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