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이용자 약 13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의혹 부인
일반 뉴스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 바이낸스,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 해당 의혹은 다크웹 게시물을 통해 제기됐으나 바이낸스는 이를 가짜라고 밝혔다.
- 회사 보안팀의 조사 결과, 데이터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이용자 약 1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바이낸스 측이 이를 부인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데이터 유출을 주장하는 다크웹 게시물은 가짜"라며 "보안팀이 해당 주장을 조사한 결과, 바이낸스 데이터 유출 건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