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OTC 가상자산 트레이더, 정부 금지령 불구하고 750억달러 투자 유치
일반 뉴스
#시장전망#분석
김정호 기자
- 중국의 OTC 가상자산 브로커들이 정부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9개월 동안 7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투자에 대한 투자자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매체는 밝혔다.
- 중국의 가상자산 산업 규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대체투자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되었다고 전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해 국가 차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장외거래(OTC) 가상자산 브로커가 지난 9개월 동안 7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투자에 대한 투자자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