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 투자사기 신고 93건 경찰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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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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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1500여 건의 신고 중 93건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 신고된 사기 유형으로는 온라인 스캠, 리딩방, 로맨스 스캠, 유사수신 등이 있으며, 특히 러그풀 피해 사례가 4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프로젝트 개발사들이 단톡방 가입, 직원 사칭, 서류 위조 등을 통해 투자금을 모은 후 잠적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재산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불공정거래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1500여건의 신고 중 93건을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스캠 △리딩방 △로맨스 스캠 △유사수신 등 약 1518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93건만이 투자사기 피해 사례 등으로 인정돼 금감원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의뢰 건 중 러그풀 피해 사례가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프로젝트 개발사들은 단톡방 가입, 직원 사칭, 서류 위조 등을 통해 코인, 대체불가능토큰(NFT)발행으로 투자금을 모은 후 잠적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재산을 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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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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