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X의 채권자 자금 상환이 임박한 가운데 FTT가 29일 하루 사이 70% 이상 급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 앞서 FTX는 법원에 제출한 챕터 11 업데이트에 따르면 10월 7일 법원이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채권자 자금 상환 일정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해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채권자 자금 상환이 임박한 가운데 FTX의 자체 토큰 FTT가 29일(현지시간) 하루 사이 70%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FTX가 법원에 제출한 챕터 11(파산 보호) 업데이트 내용에 따르면 법원은 10월 7일(현지시간)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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