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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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와이즈 임원은 비트코인이 장기 포트폴리오에서 수익을 증대시키는 반면, 금은 리스크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매트 호건은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2.5% 추가할 경우 수익률이 50%포인트 증가하고, 리스크 표준편차는 33bp만 상승한다고 전했다.
- 반대로 금을 동일 비율로 추가하면 수익률 변화는 거의 없지만, 리스크가 감소한다고 밝혔다.
사진=매트 호건 엑스(X)
비트와이즈 임원이 비트코인(BTC)과 금이 역사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상반된 영향을 미쳐왔다며, 그 차이를 분석했다.
1일(현지시간)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금은 역사적으로 포트포리오에 상반된 영향을 미쳤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리스크를 크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수익을 증대시켰고, 반면 금은 수익을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낮췄다"고 말했다.
그가 2014년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포트폴리오에 1%, 2.5%, 5%의 비트코인을 추가할 경우 전체 수익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또한 리스크를 나타내는 표준편차의 변화는 미미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2.5% 할당하면 수익률은 98%에서 148%로 50%포인트 증가한 반면, 리스크 표준편차는 단 33bp(베이시스 포인트)만 상승했다. 반대로, 동일한 비율의 금을 추가하면 수익률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리스크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대해 매트 호건은 "비트코인은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금은 리스크 관리를 우선시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과거의 성과가 미래에도 동일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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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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