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이 10월 랠리를 시작했으며, 강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역사적으로 10월에는 비트코인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으며, 평균 +20%의 상승률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 지정학적 요인이 강세 흐름을 방해할 가능성은 낮으며, 이는 숙련된 트레이더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반등한 비트코인(BTC)이 10월 랠리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10X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금요일 미국 고용 데이터가 발표되며 비트코인이 랠리를 시작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월 초에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10월 남은 기간 동안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정학적 요인들이 강세 흐름을 방해할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변동성을 활용하려는 숙련된 트레이더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10년 중 8번의 10월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평균 +20%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도 이러한 패턴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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