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EIP-7781를 도입하여 블록 생성 시간을 33% 단축하고 레이어2 네트워크의 수수료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이 제안은 이더리움 재단의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 다만, 몇몇 개발자들은 솔로 스테이커에게 시스템적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더리움(ETH) 커뮤니티에 블록 생성 시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제안을 발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EIP-7781 도입 제안 발의됐다. EIP-7781는 블록 생성 시간을 기존보다 33% 단축하고, 베이스드 롤업 지연 시간 확대와 레이어2 네트워크 수수료 절감을 위한 블록 용량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이더리움 재단 소속 연구원인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도 해당 제안에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개발자는 블록 생성 시간을 줄일 경우 솔로 스테이커에 시스템적 부담을 안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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