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시세이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미국 대선 이후 교체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밝혔습니다.
- 트럼프 당선 시 이더리움은 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덕분에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해리스가 당선되면 가상자산에 대한 세금 정책이 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웹3 소셜 마켓플레이스인 캘럭시(Calaxy)의 최고경영자(CEO) 솔로 시세이(Solo Ceesay)가 미국 대선과 관련해 여러 전망을 내놨다.
8일(현지시간) 솔로 시세이 코인텔레그래프에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교체될 것이다. 또한 해리스의 승리는 비트코인에 이로울 것이며 트럼프의 승리는 이더리움에 이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는 가상자산에 대한 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나올 것이고, 그 결과 분산형 금융(DeFi, 디파이) 분야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디파이 생태계는 대체로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돼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해리스가 당선되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가상자산 자본 이득세'를 고려한 바이든 행정부에서 3년 반을 지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세이는 트럼프가 대선을 앞두고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공식적인 정책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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