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래리 핑크 블랙록 CEO가 비트코인을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 종류"이며, 금의 대안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 핑크 CEO는 비트코인이 통화가치 하락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가치가 있다고 이전에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 블랙록이 운용 중인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의 순자산총액이 233억 달러라고 밝혔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재차 드러냈다.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래리 핑크는 2024년 3분기 블랙록 실적 발표 자리에서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 종류이며, 금과 같은 다른 상품의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통화가치 하락 대응 수단으로 가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록은 현재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을 운용 중이며, IBIT의 순자산총액은 233억달러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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