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비트코인이 1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그는 과거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여러 차례 표명했으며, 투자 수단이나 화폐로서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전했다.
- 또한,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위험 자산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고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비트코인을 다시금 맹비난했다.
15일(현지시간) 워처그루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총재는 "비트코인은 탄생한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치가 없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닐 카시카리는 오랜 기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한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은 거의 활용 가치가 없다. 투자 수단이나 화폐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초 그는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위험 자산"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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