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이 측은 내부자에 의한 토큰 매도 의혹을 부인했으며, 구체적인 지갑 주소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수이 재단은 문제의 지갑 소유자가 인프라 파트너이며, 토큰 락업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 모든 토큰 락업은 전문 관리자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수이(SUI) 측이 최근 불거진 4억달러 규모 내부자 토큰 매도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15일(현지시간) 수이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수이 재단 또는 수이 개발사 미스틴 랩스의 직원, 창립자, 투자자 등 그 누구도 해당 기간 동안 4억달러에 달하는 토큰을 매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혹을 제기한 이가 구체적인 지갑 주소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수이 재단은 지갑 소유자가 락업 일정에 따라 토큰을 보유한 인프라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이 파트너는 재단의 감독 하에 락업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모든 토큰 락업은 전문 관리자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