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5.5억 달러 이상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이는 6월 초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 블랙록 IBIT과 피델리티 FBTC가 각각 7959만달러와 2억3925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그레이스케일 GBTC와 비트와이즈 BITB도 각각 3777만달러, 1억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트레이더T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전날 5억달러가 넘는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전날 5억5594만달러(한화 약 7558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3일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블랙록 IBIT은 7959만달러의 순유입을, 피델리티 FBTC도 2억3925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GBTC의 경우, 3777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지난 5월 3일 이후 가장 많은 유입 규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트와이즈 BITB에 약 1억달러가 순유입되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순유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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