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이널리시스의 법률 대리인이 명예훼손 사건 관련해 뉴욕 대법원 심리에 출석한다고 전했다.
- 체이널리시스는 일드노드 프로젝트를 투자 사기로 발표한 바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 익셉셔널 미디어가 체이널리시스를 상대로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의 법률 대리인이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하여 이날 뉴욕 대법원 심리에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체이널리시스는 익셉셔널 미디어(Exceptal Media)의 블록체인 투자 프로젝트 일드노드(YieldNodes)를 투자 사기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익셉셔널 미디어는 지난 1월, 자사 평판 및 고객 기반 약화를 이유로 체이널리시스를 고소하며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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