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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토버 효과?..”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95%가 수익”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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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95%가 수익을 내고 있다고 인투더블록이 밝혔다.
  • 이러한 수익률은 강세 모멘텀이나 거품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전했다.
  •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당선 가능성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주소의 대부분이 현재 수익을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인투더블록은 공식 X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95%가 수익을 내고 있다. 확실히 시장이 뜨겁다”면서 “역사적으로 이러한 수치는 강세 모멘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거품을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그 결과 비트코인은 지난 7월 이후 두달 반만에 6만8000달러선을 돌파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1% 가량 상승한 6만73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온체인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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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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