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3일간 13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BTC를 매집했다고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이 밝혔다.
- 이 매집량은 최근 4개월 내 가장 많은 수준임을 강조하며 전했다.
- 블랙록이 이번 주 매집된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7억 6,0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이 17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은 이번 주 3일 동안 13억80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매집했다"라며 "이는 최근 4개월 내 가장 많은 매집량"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블랙록은 이번 주 ETF들의 매집 물량 중 50% 이상을 매수했다"라며 "지난 3일간 매수한 BTC만 7억 6,000만 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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