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매입을 위한 증권 발행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회사의 주요 투자자들은 대부분 비트코인 보유자이며, 비트코인이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상승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을 높이는 것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즈니스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중이다"라며 "디지털 자본으로 뒷받침되는 증권을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진정한 비즈니스는 비트코인(BTC) 매입을 위한 증권 발행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의 투자자는 대부분 비트코인 보유자(Bitcoiners)"라며 "이들은 비트코인이 약간의 변동성과 함께 영원히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주당 더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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