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1200억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 스테이블코인의 공급 증가는 다가올 강세장을 예측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10월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업토버'로 불리며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200억달러를 돌파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테더의 시가총액이 20일 12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처럼 스테이블코인의 공급 증가는 다가올 강세장을 예측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8월, 5일 동안 13억달러 상당의 USDT를 발행된 후 비트코인은 21% 이상 반등하며 6만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10월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업토버'로 불리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에 호재가 많은 시기다. 테더의 공급 증가와 더불어 주요 중앙화 거래소로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비트코인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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