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와이즈는 2025년이 가상자산 기업들의 IPO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 써클과 크라켄 등 최소 5개의 가상자산 유니콘들이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증가하는 투자자 수요와 기관 채택 등 여러 요인이 IPO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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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의 증권 시장 진출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 비트와이즈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등 최소 5개의 가상자산 유니콘들이 2025년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측했다.
비트와이즈는 증가하는 투자자 수요, 기관 채택, 거시경제 환경, 정치적 요인 등 다양한 조건들로 인해 2025년은 가상자산 IPO의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써클, 크라켄 외에도 앵커리지 디지털, 체이널리시스, 피겨 등 다수 플랫폼들이 증권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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