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브릿지 11억달러에 인수
일반 뉴스
#스테이블코인#업데이트
이수현 기자
- 스트라이프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브리지를 1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전해졌다.
- 이번 인수는 스트라이프가 USD코인 (USDC) 스테이블코인을 주요 결제 인터페이스에 통합한 후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스트라이프의 브리지 인수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을 만한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전해졌다.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인 스트라이프(Stripe)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브리지(Bridge)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0일 테크크런치(TechCrunch)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트라이프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인 브릿지를 11억달러에 인수했다. 이 거래는 지난 17일부터 진행 단계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는 스트라이프가 올 여름부터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앞서 스트라이프는 최근 자사 주요 결제 인터페이스에 USD코인(USDC) 스테이블코인을 통합하기도 했다. 한편 스트라이프의 브릿지 인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인수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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