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코인은 최근 에이프체인 출시로 주목을 받아 가격이 급등했으며, 현재 전일 대비 46.25%% 상승한 1.49달러에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 공동 창립자가 제시한 미래 목표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2728.88달러로 전일 대비 3.37%% 상승했다고 전했다.
- 솔라나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며 최대 400%%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1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에이프코인(APE),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비트코인(BTC), 프워그(FWOG) 등이다.
에이프코인은 최근 에이프체인이 출시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에이프코인은 한 때 12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현재 에이프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46.25% 오른 1.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몇 가지 미래 목표를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10회 블록체인 글로벌 서밋'에서 이더리움이 달성해야 할 중요한 목표로 ▲레이어 2를 통한 초당 1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 ▲2초 이내의 크로스체인 전송 ▲통합된 사용자 경험 제공 ▲크로스체인 보안을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보다 우선시 등을 제시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37% 상승해 2728.88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최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시 솔라나가 최대 400%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솔라나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6.41% 오른 168.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 랠리로 7만달러에 근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QCP캐피탈은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이번주 10.48% 상승해 6만9000달러를 기록했고, 7만달러가 가시화된 상황"이라며 "비트코인 현물 ETF도 일주일 내내 상당한 유입을 보이며 기관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오늘 오전 7시(한국시간)에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99% 오른 6만885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프워그는 최근 가격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줄곧 상승세를 보인 프워그는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4.37% 오른 0.1728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인탱글프라이스(NGL), 디와이디엑스(DYDX), 테더(USDT), 하람베 온 솔라나(HARAMBE), 유니스왑(UNI)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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