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세금 개편안, 약 9300만명 미국인 소득세 면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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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
이수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금 개편안이 약 9320만명의 미국인에게 소득세 면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팁과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소득세와 초과 근무 수당을 폐지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대신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20% 관세를, 중국 수입품에는 60% 특별 관세율을 부과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세금 개편안이 미국인의 소득세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의 세금 개편안은 미국 유권자의 절반 수준인 약 9320만명의 미국인에게 소득세 면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트럼프는 팁과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소득세와 초과 근무 수당을 폐지를 공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대신 그는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20%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수입품에는 60% 특별 관세율을 부과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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