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사샤 플로티노프는 텔레그램 기반 미니게임이 1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이용자들을 온보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많은 웹3 게임 프로젝트가 이용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텔레그램 미니게임은 커뮤니티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플로티노프는 '탭투언' 모델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톤 생태계 미니게임 낫코인(NOT) 설립자 사샤 플로티노프(Sasha Plotinov)가 22일(현지시간)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텔레그램 기반 미니게임은 1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이용자들을 온보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그램 커뮤니티에는 아무것도 없이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무명의 팀과, 이들의 비용 구조에 질투를 느끼는 기존 조직들 등 두 부류가 있다며, 많은 웹3 게임 프로젝트가 이용자 유치에 골머리를 앓으며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텔레그램 미니게임은 커뮤니티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이용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 게임하는 '탭투언' 모델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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