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페이팔 임원 "글로벌 결제 간소화 위한 스테이블코인 도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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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유명인사발언
김정호 기자
- 비자와 페이팔의 임원진이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이 국가 간 거래를 간소화하고 글로벌 결제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단순한 가상자산 거래자만의 도구가 아닌, 현대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초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 이들 기술은 더 많은 기업 및 소비자에게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비자와 페이팔 임원진이 이날 DC 핀테크위크 포럼 패널토론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의 전면적인 도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자(Visa) 가상자산 부문 총괄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와 페이팔 SVP(Senior Vice President) 호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Jose Fernandez da Ponte)는 "스테이블코인이 국가 간 거래를 간소화하고 글로벌 결제 방식을 재편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가상자산 거래자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임원은 "현대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 및 소비자에게 해당 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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