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설립자가 스위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새롭게 개발된 시스템은 거래의 초기 단계를 기존 SWIFT를 통해 진행한 후, 체인링크 기술이 이를 블록체인으로 변환하는 절차를 가진다고 전했다.
- 현재 해당 시스템은 파일럿 단계에 있으며, 이는 SWIFT와의 파트너십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설명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LINK) 설립자가 베이징에서 열린 시보스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해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금융(TradFi)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SWIFT와의 파트너십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새로운 시스템에서 거래의 초기 단계는 기존 SWIFT를 통해 진행되고, 이후 체인링크 기술이 정보를 체인으로 가져와 블록체인 거래로 변환한다. 현재 시스템은 파일럿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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