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욕증시, '변동성 주의보'...주요 경제지표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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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양한나 기자
- 이번주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이 실적을 공개하며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 전문가들은 미국 내 델타 변이 확산 등의 요인으로 시장의 급등세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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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 미 대선 및 중동 리스크, 경제 지표 등 재료에 주목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7대 기술주 가운데 다섯 곳이 실적을 보고한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의 메타 플랫폼스, 뉴욕증시 대장주 애플과 아마존, AMD와 같은 주요 반도체주들이 실적을 공개한다.
미 대선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까지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선 결과를 앞두고 미리 이익을 실현하거나 리스크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펼쳐질 수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도 다시 증폭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이번 보복이 이란 내 핵시설이나 이란 경제의 핵심인 석유 시설을 때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국제유가 급등이나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증폭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주요 경제 지표도 대거 발표될 예정이다. 연준 통화정책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 노동 시장 지표인 미국의 10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구인·이직 보고서(JOLTs), ADP 민간 부문 고용 보고서 등이 발표된다.
미국의 3분기 성장률 속보치와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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