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홍콩 SFC "연말까지 더 많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라이선스 발급"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홍콩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더 많은 가상자산 거래소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SFC는 연말까지 임시 허가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을 플랫폼 목록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홍콩은 2025년 초까지 허가 받은 거래소들과 협력을 위한 자문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콩 금융당국이 연말까지 더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 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중개업무 담당 이사 에릭 입(Eric Yip)은 핀테크 주간 행사에서 "라이선스 신청자 및 그 경영진 대부분이 당국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규제 환경 내에서 사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SFC는 연말까지 임시 허가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게 될 플랫폼 목록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는 5개월간의 심사 과정이 마무리된 후 처음으로 나온 결정으로, 그동안 SFC의 추가 라이선스 발급이 가능할지를 두고 제기된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콩은 지난 2022년 디지털 자산 허브 조성을 선언했으나, 거래소에 대한 라이선스 발급은 예정보다 더디게 진행됐다. 현재까지 완전한 라이선스를 획득한 플랫폼은 세 곳에 불과하며 11개는 '임시 허가' 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홍콩 SFC는 2025년 초까지 허가 받은 거래소들과의 협력을 위한 자문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자문단은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로 구성하고, SFC는 이들의 의견을 정책 개발 과정에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