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썹 임원 "가상자산 산업, 딥페이크 사기 급증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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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망#분석
김정호 기자
- 영국 신원확인 솔루션 업체 Sumsub의 최고성장책임자 일리야 브로빈은 유명인을 사칭한 딥페이크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 브로빈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빠른 돈'을 원하기 때문에 딥페이크 사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투자자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특히 거래소는 딥페이크를 악용한 신원 도용 및 계정 탈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협력하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기범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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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원확인(KYC) 솔루션 업체 썸썹(Sumsub)의 최고성장책임자(CGO) 일리야 브로빈(Ilya Brovin)이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기고문을 통해 "유명인을 사칭하는 딥페이크 사기가 올 들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딥페이크를 악용한 가상자산 사기 역시 새로운 위협이 되었으며, 산업 차원의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빠른 돈'을 원하는 경향이 있어 딥페이크 사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거래소의 경우 딥페이크를 악용한 신원 도용 및 계정 탈취 등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라며 "또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SNS) 역시 딥페이크 콘텐츠 배포를 막아야 할 책임이 있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기꾼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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