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EC 관계자 "충분한 설명 없는 웰스노티스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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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황두현 기자
- 마크 파겔 전 SEC 변호사는 충분한 설명 없이 웰스노티스가 통지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SEC는 다양한 가상자산 기업에 웰스노티스를 통지해왔으며, 이는 디지털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윌리 니클 민주당 의원은 SEC의 행보가 미국의 디지털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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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파겔(Marc Fagel)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변호사는 충한 설명 없이 통지되는 웰스노티스는 위험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웰스노티스는 개인 및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다. SEC는 그동안 크립토닷컴, 이뮤터블엑스(IMX), 유니스왑(UNI) 다양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에 웰스노티스를 통지해왔다.
2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겔 변호사는 "SEC가 철저한 수사 없이 웰스노티스를 발행하는 방식은 위험할 수 있다. 웰스노티스가 전달되기 전에는 통상적으로 몇 달간의 소통이 이뤄지기 마련이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의견은 정치계에서도 나오고 있다. 윌리 니켈 민주당 의원은 SEC의 이러한 행동이 미국의 디지털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디지털상공회의소 또한 SEC가 웰스노티스를 남용하고 있다고 꼬집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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