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세탁 혐의 도운 비트코인 포그 창립자 징역 '12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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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 비트코인 믹싱 플랫폼인 Bitcoin Fog의 창립자가 자금 세탁 혐의로 징역 1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 론 모스 판사는 창립자에게 현금 약 4억달러와 약 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몰수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 검찰은 스털링로프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으나 판결은 이보다 낮게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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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믹싱 플랫폼을 악용해 자금세탁을 도운 비트코인 포그(Bitcoin Fog)의 창립자가 징역 1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워싱턴 연방법원 랜돌프 모스 판사는 로만 스털링로프 비트코인 포그 창립자에 150개월 형을 선고했다. 또한 현금 약 4억달러와 약 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몰수 명령도 내렸다.
스털링로프 창립자는 불법 마약 판매가 성행하던 다크넷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스털링로프에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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