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2020년 강세장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최근 고래들이 축적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신뢰하지 않았으나 결국 틀린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반감기로 인한 채굴 비용 증가와 선물 시장에서의 약세 청산이 숏 스퀴즈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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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9만7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난 2020년 강세장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1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이 지난 2020년 강세장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지난 몇달 동안 고래들이 축적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믿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는 틀린 판단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기영 대표는 이번 상승장의 요인으로 반감기로 인한 채굴 비용 증가와 숏 스퀴즈를 꼽았다. 그는 "반감기로 인해 채굴 비용이 두배로 증가했으며, 이를 충당하려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해야 한다. 또한 선물 시장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약세 베팅 청산이 숏 스퀴즈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피력했다. 그는 "지난 반감기 이후 4번째 분기에 비트코인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며 "아직 우리는 3분기 중반에 위치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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