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무장관에 '비트코인 지지' 베센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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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황두현 기자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무장관 후보자로 스콧 베센트를 지명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지지자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베센트가 미국의 경제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절박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 한편, 베센트는 이전부터 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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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를 지명했다.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베센트는 세계 최고의 국제 투자자이자 지정학적 및 경제적 전략가 중 한 명"이라면서 "그는 미국의 경쟁력을 높히고 불공정 무역 불균형을 막을 것이다. 또한 세계 에너지 시장 지배를 통해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센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와 비트코인(BTC)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있다. 앞서 엘리노어 테렉 폭스 비즈니스 기자는 "그는 트럼프가 가상자산에 수용적인 입장인 것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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